‘컬투쇼’ 배우 성유리가 핑클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서 핑클 재결합에 대해 “안할 이유가 없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성유리에게 김태균은 최근 젝스키스와 H.O.T.가 공연을 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핑클의 계획은 어떤지 물었다.
22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서 핑클 재결합에 대해 “안할 이유가 없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성유리에게 김태균은 최근 젝스키스와 H.O.T.가 공연을 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핑클의 계획은 어떤지 물었다.
이에 성유리는 "누가 공연 해주신다고 하면 안할 이유는 없다. 연락 주세요"라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데뷔 초에 너무 요정같은 콘셉트를 했다. 지금 나이가 30대 후반…"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게 좀 고민이 되긴 한다. 그 모습을 받아주시기가 (힘드지 않으실까) 연락주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성유리는 “(라디오에) 2006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 나왔다. 맨날 집에만 있단 많은 분들의 뵈니까 좋다”면서 “라디오에 매일 나올 수도 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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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게 좀 고민이 되긴 한다. 그 모습을 받아주시기가 (힘드지 않으실까) 연락주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성유리는 “(라디오에) 2006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 나왔다. 맨날 집에만 있단 많은 분들의 뵈니까 좋다”면서 “라디오에 매일 나올 수도 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