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밤(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한 주택가 보안 카메라에 어떤 여성이 한 손에는 어린아이를 다른 손에는 커다란 짐 꾸러미를 들고 몰래 한 집으로 문 앞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찍혔다. 아이와 짐을 그렇게 두고 여성은 차를 타고 사라져 버렸다.
집주인들이 문을 열었을 때, 이들은 두 살짜리 소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얘가 누구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여주인은 911에 전화해 누군가 자기 집 초인종을 여러 번 눌렀고 나가보니 아이가 있었다고 신고했다.
이 사건을 취재한 휴스턴 KTRK-TV의 코트니 피셔 기자는 인사이드 에디션에 “그 여자는 아이를 버렸고 도망쳤고 지금 야유를 받는다”라며 “이 아이는 주위를 둘러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한 채 있었다. 누군가 집에서 나와 아이를 안으로 들여보내줘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현관 보안카메라에는 여성이 들고 다니는 원숭이 모양 아이 배낭을 비롯해 중요한 단서가 담겨 있었다. 긴 머리를 한 여성은 오른쪽 팔에 독특한 문신을 새겼다. 여성은 흰색 세단을 타고 도주했다.
집주인들이 문을 열었을 때, 이들은 두 살짜리 소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얘가 누구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여주인은 911에 전화해 누군가 자기 집 초인종을 여러 번 눌렀고 나가보니 아이가 있었다고 신고했다.
이 사건을 취재한 휴스턴 KTRK-TV의 코트니 피셔 기자는 인사이드 에디션에 “그 여자는 아이를 버렸고 도망쳤고 지금 야유를 받는다”라며 “이 아이는 주위를 둘러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한 채 있었다. 누군가 집에서 나와 아이를 안으로 들여보내줘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현관 보안카메라에는 여성이 들고 다니는 원숭이 모양 아이 배낭을 비롯해 중요한 단서가 담겨 있었다. 긴 머리를 한 여성은 오른쪽 팔에 독특한 문신을 새겼다. 여성은 흰색 세단을 타고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