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부국제 첫 참석, 동료들과 함께라 뭉클함 더 커”

abroad@donga.com2018-10-19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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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수영의 뷰티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그녀는 물기 어린 듯 윤기 나는 피부에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깔끔하게 컬링한 뒤 요즘 유행하는 쨍한 레드 립을 연출해 시크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그녀에게 소감을 물었더니 “영화제 참석은 처음이었는데 같이 고생한 감독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하는 자리라 뭉클함이 더 컸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수영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내년(2019년)에 개봉 예정인 영화 촬영을 마쳤고, 최근에는 로코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주연을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모두 사전 제작으로 진행 중이라 모두들 제가 바쁜지 잘 모르시더라고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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