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양지원이 자신과 배우 조정석을 둘러싼 악성루머에 대해 “어처구니 없다”고 일축했다.
양지원은 10월 18일 이데일리를 통해 “지라시에 나온 내용은 조금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소설 같은 내용에 어처구니없다”고 밝혔다.
양지원은 해당 매체를 통해 조정석과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어 친분은 있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2월 종영한 MBN드라마 ‘왓츠 업’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양지원은 “단톡방과 같은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1년에 한두 번 인사한 적은 있지만, 지난 약 5년간 만남은 물론 둘만의 사적인 통화나 문자 한통 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정석 오빠는 이미 결혼까지 하신 분이고, 나 역시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데 그런 지라시가 돌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양지원과 조정석 등에 대한 악성 루머가 담긴 지라시가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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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은 10월 18일 이데일리를 통해 “지라시에 나온 내용은 조금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소설 같은 내용에 어처구니없다”고 밝혔다.
양지원은 해당 매체를 통해 조정석과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어 친분은 있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2월 종영한 MBN드라마 ‘왓츠 업’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양지원은 “단톡방과 같은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1년에 한두 번 인사한 적은 있지만, 지난 약 5년간 만남은 물론 둘만의 사적인 통화나 문자 한통 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정석 오빠는 이미 결혼까지 하신 분이고, 나 역시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데 그런 지라시가 돌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양지원과 조정석 등에 대한 악성 루머가 담긴 지라시가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