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 특별함"…초음파 사진 그려넣은 네일아트 '인기'

dkbnews@donga.com2018-10-21 17: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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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사이에서 초음파 네일아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10월 14일(현지시각)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활용한 네일아트가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산부 사이에서 유행 중인 네일 아트는 특별하다. 뱃속에 있는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손톱에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그려넣은 화려한 모양이 아닌 검은색 바탕에 흰색으로 뱃속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그려넣는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와~ 의미가 너무 좋다", "초음파 사진 보고싶을 때마다 손톱 보면 되겠다", "세상 가장 특별한 네일아트다" 등의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그 어떤 화려한 네일아트보다 예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출처= @lovelily_official, @euro_nails_tx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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