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주연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Spider-Man: Far From Home, 2019)’ 제작이 끝났다고 확인했다.
톰 홀랜드는 10월 17일 인스타그램에 “끝났다(THATS A WRAP)”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동 주연인 젠다야(Zendaya)와 함께 한 스파이더맨 촬영장 사진이다. 두 배우는 나란히 서서 각자 팔짱을 끼고 있다.
톰 홀랜드는 10월 17일 인스타그램에 “끝났다(THATS A WRAP)”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동 주연인 젠다야(Zendaya)와 함께 한 스파이더맨 촬영장 사진이다. 두 배우는 나란히 서서 각자 팔짱을 끼고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속편인 이번 영화는 이미 이탈리아와 영국 촬영을 거쳐, 미국 뉴욕에서 마무리했다.
‘어벤져스 4’가 일어난 지 몇 달 혹은 몇 년이 지났는지,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이번 촬영으로 어벤져스가 다시 돌아올 방법을 찾은 것은 확실히 보인다.
젠다야는 MJ 역을 다시 맡았고, 마리사 토메이는 메이 숙모 역을 다시 맡았다. 마리아 힐 요원 역 코비 스멀더스와 퓨리 국장 역 사무엘 L.잭슨도 이번 편에 합류했다. 영화의 빌런은 ‘미스테리오’로, 제이크 질렌할이 연기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2019년 7월 5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페이스북 구독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2019년 7월 5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