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끝!” 톰 홀랜드 새 스파이더맨 슈트 공개

phoebe@donga.com2018-10-18 13: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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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영화 ‘스파이더맨’ 주연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Spider-Man: Far From Home, 2019)’ 제작이 끝났다고 확인했다.

톰 홀랜드는 10월 17일 인스타그램에 “끝났다(THATS A WRAP)”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동 주연인 젠다야(Zendaya)와 함께 한 스파이더맨 촬영장 사진이다. 두 배우는 나란히 서서 각자 팔짱을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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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A WRAP #farfro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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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속편인 이번 영화는 이미 이탈리아와 영국 촬영을 거쳐, 미국 뉴욕에서 마무리했다.

‘어벤져스 4’가 일어난 지 몇 달 혹은 몇 년이 지났는지,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이번 촬영으로 어벤져스가 다시 돌아올 방법을 찾은 것은 확실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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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야는 MJ 역을 다시 맡았고, 마리사 토메이는 메이 숙모 역을 다시 맡았다. 마리아 힐 요원 역 코비 스멀더스와 퓨리 국장 역 사무엘 L.잭슨도 이번 편에 합류했다. 영화의 빌런은 ‘미스테리오’로, 제이크 질렌할이 연기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2019년 7월 5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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