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10월 17일 오전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유튜브 모바일 앱 및 PC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재생 중이었던 영상도 갑자기 멈췄다. 구글 코리아는 "현재 접속 오류로 발생한 원인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나만 그런 줄 알았네", "전세계 다 다운됐네요", "호주도 먹통이에요", "유튜브 안 되니까 너무 불편하다", "빨리 해결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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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유튜브 모바일 앱 및 PC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재생 중이었던 영상도 갑자기 멈췄다. 구글 코리아는 "현재 접속 오류로 발생한 원인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나만 그런 줄 알았네", "전세계 다 다운됐네요", "호주도 먹통이에요", "유튜브 안 되니까 너무 불편하다", "빨리 해결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