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림이 공백기가 길어진 이유를 밝혔다.
10월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혜림이 합류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그는 “어머니가 오래 아프셨다. 방송에 나가서 웃으면서 활동을 못 하겠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2017년) 12월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주변에 안 알렸는데 완선 씨가 기사를 보고 바로 달려왔더라. 오늘 나를 초대해뒀듯 그때도 와줬다”고 김완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여러 번 언급됐지만 이제야 만나게 된 김혜림. 그는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못 나왔다. 지금은 마음이 가벼워졌다. 예능에서 얼굴을 안 보여드렸더니 공백기가 너무 길어졌더라”고 말했다. 김혜림은 시청자들에게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이런 얼굴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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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혜림이 합류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그는 “어머니가 오래 아프셨다. 방송에 나가서 웃으면서 활동을 못 하겠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2017년) 12월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주변에 안 알렸는데 완선 씨가 기사를 보고 바로 달려왔더라. 오늘 나를 초대해뒀듯 그때도 와줬다”고 김완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여러 번 언급됐지만 이제야 만나게 된 김혜림. 그는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못 나왔다. 지금은 마음이 가벼워졌다. 예능에서 얼굴을 안 보여드렸더니 공백기가 너무 길어졌더라”고 말했다. 김혜림은 시청자들에게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이런 얼굴도 많이 예뻐해주시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