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메건 마클, ‘임신 발표’ 이후 공식 석상 등장

yyynnn@donga.com2018-10-16 14: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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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서식스 공작부인) 부부가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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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해리 왕자, 메건 마클 부부가 호주 오페라 하우스에 등장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는 호주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임신 발표 이후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는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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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케싱턴 궁은 해리 왕자, 메건 마클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부부는 오는 2019년 봄에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라며 말했다. 또 “대중들과 이 행복한 소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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