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예쁜 애, 작업실로” 루머에…“내가 언제?” 대응

toystory@donga.com2018-10-10 15: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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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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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이 자신에 관한 루머를 정면 반박했다.

딘은 10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이 지나면 게재한 사진이나 영상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기능)에 한 트위터 이용자의 트윗을 캡처해 "내가 언제?"라는 글을 적었다.

딘이 캡처한 트윗에는 "걔 눈에 익고 예쁜 애들 작업실로 데려간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딘은 지난해에도 사생활 관련 악성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2017년) 9월 딘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루머가 담긴 트윗을 캡처했다.

해당 트윗에는 "딘 클럽에서 여자랑 키스하면서 가슴 만지려 해서 여자가 뿌리쳤는데 '나 딘이야' 한 거 웃기다. 똥 싸고 손이나 씻으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딘은 해당 트윗에 '웃는 이모지(emoji)^_^'라고 적으며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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