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아시아나' 모델이었던 박주미가 받았던 놀라운 혜택

soda.donga.com2018-10-08 16: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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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배우 박주미가 아시아나항공 모델 시절 받았던 혜택이 화제입니다.

박주미는 10월 6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 아시아나항공 모델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항공사 모델을) 계약서 상으로는 10년 가까이 했다”면서 “큰 혜택이 있다. 매년 국제선 비즈니스석 티켓 10장, 국내선 10장을 무료로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써도 소진이 되지 않고 계속 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무료로 받은 티켓을 다 쓰지 못했다고 하네요. 박주미는 “인생에서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티켓을 다 못 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주미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약 7년 동안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역대 아시아나 모델 중 최장기간입니다. 한가인, 이보영, 고원희, 이수민 등이 그의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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