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과자로 만든 ’세상에서 제일 큰 모나리자’

phoebe@donga.com2018-10-05 1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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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쌀 과자 제작자들은 세계 최대 쌀 과자 모자이크 기네스 기록을 깨기 위해 일본 소카에 모였습니다. 

약 200명이 2만 360여 개 크래커로 1250제곱피트(약 116㎡)에 달하는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유명한 작품 모나리자를 표현했다고 10월 3일(현지시간) 기네스북이 웹사이트에서 밝혔습니다. 모자이크는 일곱 가지 다른 색깔 쌀 과자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행사는 도쿄 북부에서 생산되는 쌀 과자를 홍보하기 위해 소카 센베이 진흥위원회가 주도했습니다. 센베이는 밀가루나 쌀가루를 구워 만든 일본 전통 과자를 말합니다.

소카 시의 웹사이트는 “현재 소카에는 60명 이상의 센베이 생산자와 판매자가 있고, 센베이는 소카와 동의어라고 쉽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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