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23살 연하 아내, 39.1kg 체중 공개…고부갈등 루머

soda.donga.com2018-10-02 14:30:13
공유하기 닫기
홍콩스타 곽부성(궈푸청, 郭富城, Aaron Kwok·52)의 아내 팡위안(方媛, Moka Fang·29)이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는다는 소문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곽부성은 영화 홍보 행사 기간, 자신의 어머니와 아내가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고, 아내의 현 상태에 대해선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했다.

중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팡위안은 9월 30일 웨이보에 몸무게가 39.1kg이라고 찍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고, 네티즌들은 너무 마른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일각에선 “먹고 토하는 증상” 때문에 체중이 감소했는지 물어봤다. 

팡위안은 “건강과 복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가서 다음에는 확실히 살을 찌울 것”이라고 답했다.

곽부성은 10월 1일 홍콩 코즈웨이베이에서 열린 영화 ‘무쌍’의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들은 ‘팡위안이 임신했는가’, ‘아내가 왜 체중 39.1kg라고 공개했는가’를 물었다. 곽부성은 “다른 일은 말하지 않겠다”라며 더 이상의 말은 아꼈다.



곽부성은 2017년 4월 모델 팡위안과 결혼해 같은 해 9월 딸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고부갈등 소문이 불거졌다. 아시안E뉴스에 따르면, 곽부성의 어머니가 손녀를 인정하지 않아 며느리와 갈등을 겪었다는 소문이 돌았다. 여기에 팡위안이 아들을 낳으려 다시 임신했다는 내용이 더해졌다. 

카톡에서 소다 채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