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웃음을 유발하는 사진을 찍는 90세 할머니가 있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0월 1일(현지시각) "유쾌하고 호탕하게 사진을 찍는 할머니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에 살고 있는 니시모토 키미코(90). 니시모토 할머니는 72세때 처음으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리고 74세때 사진을 편집하는 포토샵을 배웠다고 한다.
구마모토현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장남에게 사진 편집 기술을 배웠다. 당시 사진 편집을 배우면서 찍는 것과 함께 사진에 대한 재미를 붙였다.
이후 SNS에 일상 사진을 편집해 올렸고 지금은 유명한 셀프 초상화 작가로 이름을 날리면서 SNS 스타가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0월 1일(현지시각) "유쾌하고 호탕하게 사진을 찍는 할머니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에 살고 있는 니시모토 키미코(90). 니시모토 할머니는 72세때 처음으로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리고 74세때 사진을 편집하는 포토샵을 배웠다고 한다.
구마모토현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장남에게 사진 편집 기술을 배웠다. 당시 사진 편집을 배우면서 찍는 것과 함께 사진에 대한 재미를 붙였다.
이후 SNS에 일상 사진을 편집해 올렸고 지금은 유명한 셀프 초상화 작가로 이름을 날리면서 SNS 스타가 됐다.
우선 할머니의 사진을 보면 '블러 효과'가 가득하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도록 편집하는 것이 바로 '블러'다. 자전거를 타고 넘어진 모습에서는 마치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도록 보이게끔 편집의 힘을 보여줬다.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것은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할머니의 꿈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공중부양하며 천사처럼 사뿐히 날고 있는 모습에선 새와 천지창조하듯 손가락 터치를 하는 것으로 표현해 감동을 자아낸다.
할머니가 직접 편집한 사진의 양이 많아지면서 도쿄 신주쿠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니시모토 할머니는 인스타그램에 2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편집한 사진마다 수만 건의 '좋아요'가 붙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할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범한 노인이지만 사진은 평범하지 않다'고 소개해놔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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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것은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할머니의 꿈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공중부양하며 천사처럼 사뿐히 날고 있는 모습에선 새와 천지창조하듯 손가락 터치를 하는 것으로 표현해 감동을 자아낸다.
할머니가 직접 편집한 사진의 양이 많아지면서 도쿄 신주쿠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니시모토 할머니는 인스타그램에 2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편집한 사진마다 수만 건의 '좋아요'가 붙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할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범한 노인이지만 사진은 평범하지 않다'고 소개해놔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