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0월 2일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8분께 서울 은평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 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A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양은 부모님에 의해 운동장의 한 시설물에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A 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양의 시신 상태와 죽음을 암시하는 글이 주변에서 발견된 점을 미뤄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학교 관계자, 학생, 유가족 등을 상태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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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8분께 서울 은평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 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A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양은 부모님에 의해 운동장의 한 시설물에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A 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양의 시신 상태와 죽음을 암시하는 글이 주변에서 발견된 점을 미뤄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학교 관계자, 학생, 유가족 등을 상태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