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맥스를 구매한 남성이 스스로 황당한 테스트를 감행한 후 액정이 깨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9월 26일 "아이폰XS 맥스를 구매한 남성이 사자마자 액정을 깨뜨리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대만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일본까지 날아와 아이폰XS 맥스를 구매했다. 1차 출시국에 포함됐던 일본에서 하루라도 빨리 구매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그런데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5만달러(약 170만 원)를 들여 산 아이폰XS 맥스를 가지고 곧바로 실험을 진행했다. 얼마나 튼튼한지 테스트 하겠다며 자신의 머리 높이에서 아스팔트 위로 떨어뜨렸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9월 26일 "아이폰XS 맥스를 구매한 남성이 사자마자 액정을 깨뜨리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대만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일본까지 날아와 아이폰XS 맥스를 구매했다. 1차 출시국에 포함됐던 일본에서 하루라도 빨리 구매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그런데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5만달러(약 170만 원)를 들여 산 아이폰XS 맥스를 가지고 곧바로 실험을 진행했다. 얼마나 튼튼한지 테스트 하겠다며 자신의 머리 높이에서 아스팔트 위로 떨어뜨렸다.
아이폰XS 맥스는 하필이면 앞면의 액정 부분이 땅에 닿았고 일부분이 깨지면서 여러군데 금이 갔다. 금이 가지 않은 곳은 터치가 가능했지만 금이 간 부분은 터치도 불안정했다.
남성은 "아이폰XS 맥스가 튼튼하다는 얘기를 듣고 기쁜 마음에 테스트를 하고 싶었다"면서 "떨어뜨리고 액정을 보는 순간 절망했다"고 말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서 왜 굳이 그런 테스트를 했는지 미련하다"면서 "얼마나 기뻤는지 이해는 가지만 대체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혀를 찼다.
혹시 1인 방송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런 테스트를 하게 됐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남성은 곧바로 AS센터로 달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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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아이폰XS 맥스가 튼튼하다는 얘기를 듣고 기쁜 마음에 테스트를 하고 싶었다"면서 "떨어뜨리고 액정을 보는 순간 절망했다"고 말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서 왜 굳이 그런 테스트를 했는지 미련하다"면서 "얼마나 기뻤는지 이해는 가지만 대체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혀를 찼다.
혹시 1인 방송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런 테스트를 하게 됐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남성은 곧바로 AS센터로 달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