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도로에서 한 남자가 오토바이처럼 달리도록 개조한 ‘제트 스키’를 타고 가는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23세 트레이 야브로(Trey Yarbrough) 씨가 집에서 만든 하이브리드 제트스키를 타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헬멧과 빨간 배낭을 멘 그는 별일 아니라는 듯 유유히 제트 스키를 타고 잭슨빌 도로를 지나간다.
용접공인 야브로 씨는 마이애미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제트 스키 오토바이를 제작하는 데 걸린 시간은 몇 주”라며 “이 기구는 100% 합법적이며, 방향등이 장착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통부가 이 차량이 주 도로에서 운행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야브로 씨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전 그냥 재미삼아 그걸 만들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 타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기에 나는 그들에게 웃어야 할 이유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국이 야브로 씨가 제트 스키를 몰고가는 영상을 공유한 후, 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7만2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다.
영상에는 23세 트레이 야브로(Trey Yarbrough) 씨가 집에서 만든 하이브리드 제트스키를 타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헬멧과 빨간 배낭을 멘 그는 별일 아니라는 듯 유유히 제트 스키를 타고 잭슨빌 도로를 지나간다.
용접공인 야브로 씨는 마이애미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제트 스키 오토바이를 제작하는 데 걸린 시간은 몇 주”라며 “이 기구는 100% 합법적이며, 방향등이 장착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통부가 이 차량이 주 도로에서 운행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야브로 씨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전 그냥 재미삼아 그걸 만들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오토바이 타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기에 나는 그들에게 웃어야 할 이유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국이 야브로 씨가 제트 스키를 몰고가는 영상을 공유한 후, 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7만2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