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의 한 30대 임시 교사가 자신의 나체 사진을 14세 소년들에게 보낸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데이트 카운티 학교에서 근무했던 어맨다 레나 파듀(Amanda Lenea Pardue‧35) 교사가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음란물을 휴대전화 메시지로 보낸 혐의로 9월 20일(현지시간) 체포됐다고 조지아 조사국이 발표했다.
데이드 카운티 학교 관계자들은 파듀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잔 해리스 교육감은 성명서에서 “전직 임시 교사의 체포에 대해 알게 돼 유감”이라며 “이 사람은 더 이상 데이트 카운티 학교의 임시 교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찰 당국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공개 제보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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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데이트 카운티 학교에서 근무했던 어맨다 레나 파듀(Amanda Lenea Pardue‧35) 교사가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음란물을 휴대전화 메시지로 보낸 혐의로 9월 20일(현지시간) 체포됐다고 조지아 조사국이 발표했다.
데이드 카운티 학교 관계자들은 파듀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잔 해리스 교육감은 성명서에서 “전직 임시 교사의 체포에 대해 알게 돼 유감”이라며 “이 사람은 더 이상 데이트 카운티 학교의 임시 교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찰 당국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공개 제보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