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이 관심을 끌고 있다.
9월 21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 퇴근 언제 하십니까?'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저는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합니다. 오전 근무만 한다니 너무 행복해요. 다들 언제 퇴근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3시에 간다", "점심 먹고 자율 퇴근이다", "오전 근무만 합니다. 명절 만들어주신 조상님, 땡큐입니다" 등 답했다.
이처럼 일부 기업에서는 고향에 내려가는 직원들을 배려해 조기 퇴근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정시 퇴근이요~", "6시 퇴근이라고 하길래 미리 반차 사용했다", "심지어 내일도 출근한다" 등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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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 퇴근 언제 하십니까?'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저는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합니다. 오전 근무만 한다니 너무 행복해요. 다들 언제 퇴근하시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3시에 간다", "점심 먹고 자율 퇴근이다", "오전 근무만 합니다. 명절 만들어주신 조상님, 땡큐입니다" 등 답했다.
이처럼 일부 기업에서는 고향에 내려가는 직원들을 배려해 조기 퇴근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는 "정시 퇴근이요~", "6시 퇴근이라고 하길래 미리 반차 사용했다", "심지어 내일도 출근한다" 등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