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아들 얼굴 강제 노출…매너 논란

jhj@donga.com2018-09-21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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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얼굴이 강제로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간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아들 준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병헌 가족을 본 사람이 찍어 SNS에 공개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준후 군의 얼굴이 강제로 노출됐다.

앞서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사진을 여러 차례 올렸다. 그러나 대부분 얼굴이 보이지 않는 모습이었고 이는 아이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됐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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