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패스트푸드점 직원이 시각장애인 부부를 돕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 소셜미디어에서 칭찬받고 있습니다. 이 근로자는 단지 자신이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있는 웬디스(Wendy's) 식당에서 식사하던 신디 그리스월드(Cindy Griswold) 씨는 이 식당 종업원 한 명이 시각장애인 부부를 열심히 돕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이 달콤한 광경을 카메라에 담은 신디 씨는 “너무 사랑스럽다”며 9월 9일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 역시 깊은 감동했습니다.
신디 씨는 이 착한 직원이 어떻게 부부를 좋은 테이블에 앉히고, 음식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음식이 어디에 있는지 여러 번 이야기하고, 토마토소스를 많이 가져다줬는지 묘사했습니다.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있는 웬디스(Wendy's) 식당에서 식사하던 신디 그리스월드(Cindy Griswold) 씨는 이 식당 종업원 한 명이 시각장애인 부부를 열심히 돕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이 달콤한 광경을 카메라에 담은 신디 씨는 “너무 사랑스럽다”며 9월 9일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 역시 깊은 감동했습니다.
신디 씨는 이 착한 직원이 어떻게 부부를 좋은 테이블에 앉히고, 음식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음식이 어디에 있는지 여러 번 이야기하고, 토마토소스를 많이 가져다줬는지 묘사했습니다.
“그는 여러 차례 테이블에 와서 손님들이 식사를 잘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그가 그들을 돌보는 방법은 놀라웠습니다. 자기 일이니까 한다는 식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돕고 싶어 했기 때문입니다.”
신디 씨는 “이 세상에는 이런 분들이 더 많이 필요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미담의 주인공은 리처드 와이즈 애트우드(Richard Wise-Attwood) 씨입니다. 소셜미디어의 관심에 놀란 리처드 씨는 자기 일을 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상황을 넘겨받았어요. 전 그저 손님들에게 무엇을 마시고 싶은지 물었고, 음료수를 가져다드렸고, 앉혔을 뿐인데요.” 리처드 씨는 KRQE 지역 TV 방송국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시각장애인 손님들은 정말로 멋졌고 좋았고, 제게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다”라며 “전 그들이 이것저것 필요할 것 같아서 가져다 드렸다”라고 회고했습니다.
동료 직원들도 리처드가 원래 친절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대근무 감독인 아달시아 가르시아 씨는 KRQE에 “리처드는 매우 외향적인 성격이고, 손님들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신디 씨는 “이 세상에는 이런 분들이 더 많이 필요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미담의 주인공은 리처드 와이즈 애트우드(Richard Wise-Attwood) 씨입니다. 소셜미디어의 관심에 놀란 리처드 씨는 자기 일을 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상황을 넘겨받았어요. 전 그저 손님들에게 무엇을 마시고 싶은지 물었고, 음료수를 가져다드렸고, 앉혔을 뿐인데요.” 리처드 씨는 KRQE 지역 TV 방송국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시각장애인 손님들은 정말로 멋졌고 좋았고, 제게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다”라며 “전 그들이 이것저것 필요할 것 같아서 가져다 드렸다”라고 회고했습니다.
동료 직원들도 리처드가 원래 친절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교대근무 감독인 아달시아 가르시아 씨는 KRQE에 “리처드는 매우 외향적인 성격이고, 손님들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