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청 소속 공무원이 구청 7층 옥상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9월 12일 경찰 및 구청 등에 따르면, 양천구청 소속 7급 공무원 A 씨(53)는 전날 오후 7시쯤 구청 건물 앞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건물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A 씨가 구청 7층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A 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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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경찰 및 구청 등에 따르면, 양천구청 소속 7급 공무원 A 씨(53)는 전날 오후 7시쯤 구청 건물 앞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건물 CCTV 등을 분석한 결과, A 씨가 구청 7층 옥상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A 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