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31)이 출산 후 12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한 박하선은 임신 전과 다름없는 날씬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C 서장훈이 “그냥 봐서는 출산한 것 같지 않다. 몸매 관리를 했느냐?”고 묻자, 박하선은 “살을 엄청 뺐다. 12kg을 뺐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날씬한 몸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평소 클라이밍과 자전거 타기, 플라잉 요가 등을 했다고 밝혔다.
다만 박하선은 “(출산 후)운동을 3개월간 벅차게 했다. 운동으로는 안 되더라”고 털어놓으며 “(운동으로)안 돼서 밥을 줄이니까 살이 빠지더라”며 식이요법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 드라마 ‘트윅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으며, 그해 8월 딸을 출산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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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출연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한 박하선은 임신 전과 다름없는 날씬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C 서장훈이 “그냥 봐서는 출산한 것 같지 않다. 몸매 관리를 했느냐?”고 묻자, 박하선은 “살을 엄청 뺐다. 12kg을 뺐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하선은 날씬한 몸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평소 클라이밍과 자전거 타기, 플라잉 요가 등을 했다고 밝혔다.
다만 박하선은 “(출산 후)운동을 3개월간 벅차게 했다. 운동으로는 안 되더라”고 털어놓으며 “(운동으로)안 돼서 밥을 줄이니까 살이 빠지더라”며 식이요법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 드라마 ‘트윅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으며, 그해 8월 딸을 출산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