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와 벽 틈에서 자라난 버섯이 포착됐습니다. 무려 사람 팔뚝만한 크기의 거대 버섯이어서 놀라움을 줍니다.
최근 봉황망, 시나닷컴 등은 중국 푸젠성 장저우시 난징현에 위치한 후메이 중학교 내 난초관리실의 침대 옆에서 버섯이 자랐다고 전했습니다.
관리실 주인인 장종청(张钟城) 씨는 침실 출입문 옆에 놓인 침대와 벽 사이에서 7~8개의 커다란 하얀 버섯을 발견했습니다.
버섯은 줄기 부분의 길이만 50cm에 달하고, 갓은 직경 24cm 정도입니다. 성인 남성의 팔뚝 크기와 비슷합니다.
난징현 농업국 식용균 사무소의 천진지(陈金机) 부국장은 “야생 왕송이버섯(金福菇)으로 보이지만, 식용 여부는 판단할 수 없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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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봉황망, 시나닷컴 등은 중국 푸젠성 장저우시 난징현에 위치한 후메이 중학교 내 난초관리실의 침대 옆에서 버섯이 자랐다고 전했습니다.
관리실 주인인 장종청(张钟城) 씨는 침실 출입문 옆에 놓인 침대와 벽 사이에서 7~8개의 커다란 하얀 버섯을 발견했습니다.
버섯은 줄기 부분의 길이만 50cm에 달하고, 갓은 직경 24cm 정도입니다. 성인 남성의 팔뚝 크기와 비슷합니다.
난징현 농업국 식용균 사무소의 천진지(陈金机) 부국장은 “야생 왕송이버섯(金福菇)으로 보이지만, 식용 여부는 판단할 수 없다”는 의견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