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경제지인 IT미디어 비즈니스 온라인이 의료용품 제조 판매사 ‘큐 사이(キューサイ)’가 100세 이상 남녀 100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이들에겐 (1) 신체를 움직이고 (2) 삼시 세끼를 거르지 않고 먹고, 충분히 자고 (3) 취미를 가지고 호기심을 잃지 않는다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100세 이상 노인들이 건강이나 체력 유지를 위해 가장 많이 한 일은 ‘몸을 움직이는’(62%) 일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동호회에서 매주 하는 체조”나 “매일 산책”, “게이트볼”, “잡초 뽑기” 등 무리하지 않고 적당하게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식사면에서 일상적으로 유의하는 것은 “세 끼 거르지 않고 먹는다”(84%), “채소를 잘 먹는다”(66%), “해산물을 잘 먹는다”(64%), “수분을 섭취한다”(62%) 등의 답변이 많았습니다.
생활면에서는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76%),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66%),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외출을 한다”(64%), “무리해서 피곤하지 않게 몸을 쉰다”(57%) 등이 꼽혔습니다.
마음의 건강도 중요하다는 응답자도 90%에 달했습니다.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가족을 소중히 하는”, “편하게 이야기할 친구를 만든다” 등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취미 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00세 이상 남녀에게 인기 있는 취미는 뜨개질을 비롯한 “수예”나 노래방 등 “음악 활동”이나 “궁도”, “다도” 등 젊은이들 못지 않은 활동도 있었습니다.
이번 조사를 감수한 뇌신경외과 전문의 야마모토 이사오 요코하마 시립대학 교수는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를 발산하거나, 외출해 사람과 이야기를 하거나,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에서 항상 새로운 정보를 흡수하는 것은 뇌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도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사는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100세 이상 남녀 100명과 이들의 가족과 친척을 대상으로 청취 및 설문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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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대상 100세 이상 노인들이 건강이나 체력 유지를 위해 가장 많이 한 일은 ‘몸을 움직이는’(62%) 일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동호회에서 매주 하는 체조”나 “매일 산책”, “게이트볼”, “잡초 뽑기” 등 무리하지 않고 적당하게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식사면에서 일상적으로 유의하는 것은 “세 끼 거르지 않고 먹는다”(84%), “채소를 잘 먹는다”(66%), “해산물을 잘 먹는다”(64%), “수분을 섭취한다”(62%) 등의 답변이 많았습니다.
생활면에서는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76%),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66%),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외출을 한다”(64%), “무리해서 피곤하지 않게 몸을 쉰다”(57%) 등이 꼽혔습니다.
마음의 건강도 중요하다는 응답자도 90%에 달했습니다. 정신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가족을 소중히 하는”, “편하게 이야기할 친구를 만든다” 등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취미 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00세 이상 남녀에게 인기 있는 취미는 뜨개질을 비롯한 “수예”나 노래방 등 “음악 활동”이나 “궁도”, “다도” 등 젊은이들 못지 않은 활동도 있었습니다.
이번 조사를 감수한 뇌신경외과 전문의 야마모토 이사오 요코하마 시립대학 교수는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를 발산하거나, 외출해 사람과 이야기를 하거나, 텔레비전이나 신문 등에서 항상 새로운 정보를 흡수하는 것은 뇌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도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사는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20일까지 100세 이상 남녀 100명과 이들의 가족과 친척을 대상으로 청취 및 설문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