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시각장애인 여성이 깜짝 놀랄 만 한 가창력을 자랑했습니다. 엘시(Elsie)라는 이 여성의 노래실력은 페이스북 이용자 대럴 버넷(Darrel Burnett)씨 덕분에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대럴 씨는 지난 8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엘시 씨가 노래하는 영상 여러 개를 올렸습니다. 영상 속 엘시 씨는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곡 ‘I Will Always Love You’등 팝송 몇 곡을 완벽하게 불렀습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엘시 씨는 태어날 때부터 완전히 시력이 없는 상태였으며, 학교 교육을 전혀 받지 못 했다고 합니다. 또 하나 놀라운 것은 팝송을 완벽하게 부르는 엘시 씨가 영어를 배운 적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며 연습해서 멋지게 소화한 재능에 네티즌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12만 명 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감탄했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사람은 진정한 천재다”,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어도 재능은 숨길 수 없다. 소름 돋는다”, “음반사 관계자들 보고 있나요? 당장 이 여성분을 찾아가세요”, “꼭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대럴 씨는 지난 8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엘시 씨가 노래하는 영상 여러 개를 올렸습니다. 영상 속 엘시 씨는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곡 ‘I Will Always Love You’등 팝송 몇 곡을 완벽하게 불렀습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엘시 씨는 태어날 때부터 완전히 시력이 없는 상태였으며, 학교 교육을 전혀 받지 못 했다고 합니다. 또 하나 놀라운 것은 팝송을 완벽하게 부르는 엘시 씨가 영어를 배운 적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며 연습해서 멋지게 소화한 재능에 네티즌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12만 명 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감탄했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사람은 진정한 천재다”,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어도 재능은 숨길 수 없다. 소름 돋는다”, “음반사 관계자들 보고 있나요? 당장 이 여성분을 찾아가세요”, “꼭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놀라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