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콘파이, 얼마나 맛있길래…온라인 '들썩'

dkbnews@donga.com2018-09-04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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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맥도날드 인스타그램
맥도날드의 새 디저트 제품 '콘파이'가 인기다.

맥도날드는 9월 3일 "‘행복의 나라’ 새 메뉴로 ‘콘파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콘파이’는 해외 맥도날드에 먼저 출시돼 뜨거운 사랑을 받은 디저트다. 특히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들이 ‘국내 출시가 시급한 메뉴’로 ‘콘파이’를 꼽기도 했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맥도날드는 이날 ‘콘파이’ 판매를 시작했다. 부담없는 가격 1000원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콘파이’를 맛본 고객들은 "너무 기다렸던 맛이다", "해외여행 갈 때만 맛 볼 수 있었는데 출시돼서 너무 기쁘다", "진짜 대박 맛있다" 등 극찬했다.

한 네티즌은 "까르보나라 파이도 출시해주세요"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콘파이는 시즌메뉴로 한정 출시한 제품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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