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Mnet ‘프로듀스 48’의 애청자임을 밝혔다.
정채연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48’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I.O.I (아이오아이) 출신이기도 하다.
이에 정채연은 “난 방송이 시작할 때부터 애청자였다. 방송 시작이 되면 본방송을 사수하거나 놓치게 되어도 재방송을 꼭 챙겨본다. 다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방송을 보면 ‘그 때는 저랬지’라는 생각도 들고 눈물도 난다”면서도 “내 마음 속에 원픽(pick)이 있긴 하다. 하지만 내 마음 속에만 담아두고 응원하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정채연은 “당시에는 분명히 힘들었다. 하지만 배운 것도 많아 재밌었다”며 “처음 참여할 때부터 ‘재밌게 하자’는 마음이 컸다. 욕심을 버렸었다. 하지만 앞으로 또 하라고 한다면 그건 안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최근 ‘더쇼’에서 데뷔 1066일 만에 감격의 1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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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48’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I.O.I (아이오아이) 출신이기도 하다.
이에 정채연은 “난 방송이 시작할 때부터 애청자였다. 방송 시작이 되면 본방송을 사수하거나 놓치게 되어도 재방송을 꼭 챙겨본다. 다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방송을 보면 ‘그 때는 저랬지’라는 생각도 들고 눈물도 난다”면서도 “내 마음 속에 원픽(pick)이 있긴 하다. 하지만 내 마음 속에만 담아두고 응원하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정채연은 “당시에는 분명히 힘들었다. 하지만 배운 것도 많아 재밌었다”며 “처음 참여할 때부터 ‘재밌게 하자’는 마음이 컸다. 욕심을 버렸었다. 하지만 앞으로 또 하라고 한다면 그건 안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최근 ‘더쇼’에서 데뷔 1066일 만에 감격의 1위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