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80대 제인 폰다

phoebe@donga.com2018-08-28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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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할리우드의 왕족’ 제인 폰다(Jane Fonda)가 지난 8월 26일 호주 시드니 ‘북클럽’ 프리미어 레드카펫을 눈부시게 밝혔습니다.

제인 폰다는 디자이너 엘리 사브의 파란 정장을 입고, 러셀 앤 브롬리 수제화를 신었습니다. 1937년 12월 21일 생인 제인 폰다는 만 나이로 80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나이보다 젊어 보입니다. 에어로빅 운동으로 다져진 꼿꼿한 체형은 놀라운 정도로 멋집니다. 



영화 ‘바바렐라’(1968년)
이날 시사회가 열린 ‘북클럽’(2018년)은 미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빌 홀더만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다이앤 키튼과 제인 폰다, 캔디스 베르겐, 메리 스텐버겐이 네 명의 친구로 출연합니다.

제인 폰다는 “내 넷플릭스 시리즈 ‘그레이스와 프랜키’와 같은 영화”라고 평하고 “우리는 나이든 여성들에게 그들의 복잡한 인생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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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폰다는 미국의 배우이자, 작가, 정치운동가, 건강 전문가입니다. 아카데미 2회 수상자이자 바프타 2회 수상, 골든 글로브상은 4회 받았습니다. 2017년 폰다는 제 74회 베니스 영화제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버지는 전설적인 배우 헨리 폰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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