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민의 몰지각한 쓰레기 배출이 비난받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가정집 쓰레기 버리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택가 골목에 내다버린 쓰레기 봉투가 담겨 있다. 그런데 쓰레기가 마치 탑처럼 쌓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종량제 봉투를 꽉 채웠지만, 묶어 버리지 않고 높게 쌓아올려 테이핑한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가 막힌다", "이건 무단투기로 벌금 물어야한다", "100리터짜리 봉투에도 안 들어갈 것 같다", "왜 저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종량제 규격 봉투를 묶지 않고 배출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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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주택가 골목에 내다버린 쓰레기 봉투가 담겨 있다. 그런데 쓰레기가 마치 탑처럼 쌓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종량제 봉투를 꽉 채웠지만, 묶어 버리지 않고 높게 쌓아올려 테이핑한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가 막힌다", "이건 무단투기로 벌금 물어야한다", "100리터짜리 봉투에도 안 들어갈 것 같다", "왜 저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종량제 규격 봉투를 묶지 않고 배출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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