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수정(14)이 8월 21일 tvN ‘둥지탈출3’ 방송 이후 불거진 부친의 과잉보호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수정은 이날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으로 인해 많은 얘기들이 오가는 것을 봤다. 전부 거짓은 아니지만 조금 과하게 편집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는 김수정과 그의 아버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김수정의 아버지는 마치 김수정을 감시하는 모습처럼 그려졌다.
김수정의 아버지는 김수정의 외출을 금지하는가 하면, 김수정이 외출하려 하자 아들에게 “누나 나가면 따라가라” “누구 만나는 지 물어봐라” 등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에 김수정은 “부자 감시단이라는 느낌이 강하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딸을 향한 과잉 보호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김수정은 “동생이 제가 놀 때 따라온 적은 거의 없으며, 영상통화도 극히 드문 일이다. 또한 저 날은 촬영을 위해 (아버지께서)근무를 하루 쉬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오해가 불거져 심한 말들이 보이는 것 같다”며 “조금이나마 오해가 없어지셨으면 좋겠고, 저희 가족은 문제 없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으니 더 이상 근거없는 소문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정은 2010년 KBS ‘스타골든벨’에 고정출연하며 일명 ‘정답소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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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은 이날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으로 인해 많은 얘기들이 오가는 것을 봤다. 전부 거짓은 아니지만 조금 과하게 편집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는 김수정과 그의 아버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김수정의 아버지는 마치 김수정을 감시하는 모습처럼 그려졌다.
김수정의 아버지는 김수정의 외출을 금지하는가 하면, 김수정이 외출하려 하자 아들에게 “누나 나가면 따라가라” “누구 만나는 지 물어봐라” 등이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에 김수정은 “부자 감시단이라는 느낌이 강하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딸을 향한 과잉 보호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김수정은 “동생이 제가 놀 때 따라온 적은 거의 없으며, 영상통화도 극히 드문 일이다. 또한 저 날은 촬영을 위해 (아버지께서)근무를 하루 쉬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오해가 불거져 심한 말들이 보이는 것 같다”며 “조금이나마 오해가 없어지셨으면 좋겠고, 저희 가족은 문제 없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으니 더 이상 근거없는 소문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정은 2010년 KBS ‘스타골든벨’에 고정출연하며 일명 ‘정답소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