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파는 베트남 소녀, 수수한 외모로 '인기'

dkbnews@donga.com2018-08-20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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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파는 베트남 소녀가 인기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제의 베트남 과일 파는 소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꾸미지 않은 얼굴에 수수한 복장으로 과일을 파는 한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베트남 산골마을 하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다.

15살로 알려진 소녀는 과일을 쌓아둔 채 손님들을 맞이했다. 단발에 단정한 외모와 옷차림 등이 학생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수줍게 웃는 모습이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아이돌 데뷔해도 될 것 같다", "조만간 데뷔할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소녀는 인터넷상에서 갑작스럽게 큰 관심을 받자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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