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8월 16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홈쇼핑 하차 소식을 알리면서 셋째 임신을 직접 전했다.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간 #똑소리나는원더샵 을통해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면서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 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주영훈은 같은 날 오후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셋째를 가지게 된 소감을 묻자 “50대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무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영훈은 “처음에 아내(이윤미)가 임신 소식을 알려줬을 때 식사 중이었다. 너무 놀라 들고 있던 숟가락을 놓칠 정도였다”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
또한 그는 “새 생명이 생기는 건 축복된 일이다. 우리 가족 모두 아이의 성별에 대해선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아내 역시 첫 출산은 20대 때였지만 지금은 30대이다 보니 쉬면서 몸을 추스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8월 16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홈쇼핑 하차 소식을 알리면서 셋째 임신을 직접 전했다. “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당분간은 여러분들과 못 만나지만, 지난 1년 간 #똑소리나는원더샵 을통해 주부로서도 많이 성장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아주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면서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 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주영훈은 같은 날 오후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셋째를 가지게 된 소감을 묻자 “50대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무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영훈은 “처음에 아내(이윤미)가 임신 소식을 알려줬을 때 식사 중이었다. 너무 놀라 들고 있던 숟가락을 놓칠 정도였다”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않고 드러냈다.
또한 그는 “새 생명이 생기는 건 축복된 일이다. 우리 가족 모두 아이의 성별에 대해선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아내 역시 첫 출산은 20대 때였지만 지금은 30대이다 보니 쉬면서 몸을 추스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