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Paris Hilton·37)이 약혼자 크리스 질카(Chris Zylka·33)와의 결혼식 날짜를 옮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이뉴스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이 크리스 질카와의 결혼식 날짜를 연기했다. 이들의 결혼 계획은 계속 전해진 바 있기에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 소식통은 “패리스 힐튼이 11월 11일을 자신의 결혼 날짜로 정해놓고 있었다. 그 날짜는 오래 전부터 그가 꿈꿔왔던 결혼 날짜다. 하지만 일과 여행 등 너무 많은 스케줄로 인해 시간이 불가능해 날짜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또 소식통은 “그는 빨리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가 희망하는 것처럼 빠르지는 못할 것. 지금으로선 봄이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4살 연하 크리스 질카와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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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이뉴스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이 크리스 질카와의 결혼식 날짜를 연기했다. 이들의 결혼 계획은 계속 전해진 바 있기에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 소식통은 “패리스 힐튼이 11월 11일을 자신의 결혼 날짜로 정해놓고 있었다. 그 날짜는 오래 전부터 그가 꿈꿔왔던 결혼 날짜다. 하지만 일과 여행 등 너무 많은 스케줄로 인해 시간이 불가능해 날짜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또 소식통은 “그는 빨리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가 희망하는 것처럼 빠르지는 못할 것. 지금으로선 봄이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4살 연하 크리스 질카와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