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의 퍼스널트레이너가 “이게 진짜 나”라며 배가 불룩 나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합성도 옛날 사진을 올린 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호주 시드니에서 퍼스널트레이너로 일하는 에레나 아라디모스(Elena Arathimos·34·여)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두 번째는 배가 올챙이처럼 불룩하게 나온 영상.
놀랍게도 에레나는 이 두가지 모두 자신의 최근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약 7000여개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데일리메일 등 외신을 통해서도 소개됐습니다.
에레나는 자신의 공개한 첫 번째 사진은 아침, 운동을 한 후에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로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 대해서는 음식을 먹은 후의 자신이라며, 식사 후 대체로 자신은 이런 상태라고 말했죠. 식사를 한 후엔 자신의 배가 크게 부풀어 오른다는 것입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음식 과민증은 없었다”고 고백한 에레나는 이러한 문제를 다스리기 위해 매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고 달걀과 유제품, 설탕을 먹지 않으려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활동적으로 하루를 보내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배가 부푸는) 진짜 원인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신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돕고 또 도움을 받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퍼스널트레이너로 일하는 에레나 아라디모스(Elena Arathimos·34·여)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두 번째는 배가 올챙이처럼 불룩하게 나온 영상.
놀랍게도 에레나는 이 두가지 모두 자신의 최근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약 7000여개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데일리메일 등 외신을 통해서도 소개됐습니다.
에레나는 자신의 공개한 첫 번째 사진은 아침, 운동을 한 후에 식사를 하지 않은 상태로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 대해서는 음식을 먹은 후의 자신이라며, 식사 후 대체로 자신은 이런 상태라고 말했죠. 식사를 한 후엔 자신의 배가 크게 부풀어 오른다는 것입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음식 과민증은 없었다”고 고백한 에레나는 이러한 문제를 다스리기 위해 매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고 달걀과 유제품, 설탕을 먹지 않으려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활동적으로 하루를 보내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배가 부푸는) 진짜 원인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신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돕고 또 도움을 받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