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 미국 플로리다의 한 공원에 나타났습니다. 지난 8월 4일 오후(현지시간) 어린이와 주민들로 가득한 타이터스빌 이삭 캠벨 공원에 나타난 무법 총잡이를 제압한 행인이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고 인사이드 에디션이 8월 7일 보도했습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선량한 행인은 정식으로 무기 소지 허가를 받았다고 경찰 당국은 밝혔습니다. 토드 허치슨(Todd Hutchinson) 부서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에 매우 감사한다. 용의자는 사람들로 붐비는 공원에서 총을 발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공원에는 지난달 불타는 차량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38세 토니 버틀러 씨 가족이 주최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에서는 ‘평화’라는 이름의 행사를 비폭력 집회로 허가했고, 150여명의 어린이와 어른들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선량한 행인은 정식으로 무기 소지 허가를 받았다고 경찰 당국은 밝혔습니다. 토드 허치슨(Todd Hutchinson) 부서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에 매우 감사한다. 용의자는 사람들로 붐비는 공원에서 총을 발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당시 공원에는 지난달 불타는 차량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38세 토니 버틀러 씨 가족이 주최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에서는 ‘평화’라는 이름의 행사를 비폭력 집회로 허가했고, 150여명의 어린이와 어른들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