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김나니(29)가 ‘국악계 김연아’라는 수식어 탓에 욕을 먹었다고 밝혔다.
8월 7일 오전 방송된 KBS1 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김나니-정석순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국악계 김연아’라 불리는 김나니는 이날 자신의 수식어에 대해 해명했다.
김나니는 “(과거)인터뷰 당시 왜 국악이 대중화가 안되느냐는 질문에 피겨 스케이팅도 김연아라는 큰 스타가 나와서 관심을 받게 되지 않았냐고, 국악계에도 그런 스타가 필요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며 “그랬더니 기사 헤드라인에 ‘국악계 김연아’가 붙었다”고 밝혔다.
8월 7일 오전 방송된 KBS1 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김나니-정석순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국악계 김연아’라 불리는 김나니는 이날 자신의 수식어에 대해 해명했다.
김나니는 “(과거)인터뷰 당시 왜 국악이 대중화가 안되느냐는 질문에 피겨 스케이팅도 김연아라는 큰 스타가 나와서 관심을 받게 되지 않았냐고, 국악계에도 그런 스타가 필요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며 “그랬더니 기사 헤드라인에 ‘국악계 김연아’가 붙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