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후이(25·본명 이회택)와 (여자)아이들 수진(20·본명 서수진)이 한 때 사귄 것은 맞지만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두 그룹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기사화되기도 전에 결별 소식이 먼저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은 이날 새벽 한 트위터 이용자가 두 사람이 한 쇼핑몰에서 함께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 등을 게재하면서 제기됐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수천 번 리트윗되는 등 화제가 되면서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확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이 먼저 대응을 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결별 인정에 누리꾼들은 “하루 아침에 결별”, “열애설보다 먼저 접한 결별보도”, “소속사 너무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이는 2016년 10인조 보이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해 현아와 같은 그룹 이던과 함께 트리플H를 결성해 7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수진은 올 5월 6인조 걸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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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그룹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기사화되기도 전에 결별 소식이 먼저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은 이날 새벽 한 트위터 이용자가 두 사람이 한 쇼핑몰에서 함께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 등을 게재하면서 제기됐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수천 번 리트윗되는 등 화제가 되면서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확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이 먼저 대응을 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결별 인정에 누리꾼들은 “하루 아침에 결별”, “열애설보다 먼저 접한 결별보도”, “소속사 너무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후이는 2016년 10인조 보이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해 현아와 같은 그룹 이던과 함께 트리플H를 결성해 7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수진은 올 5월 6인조 걸그룹 (여자)아이들로 데뷔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