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중고차를 개조해 람보르기니로 탄생시킨 남성이 있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7월 31일(현지시각) "중고차를 개조해 뭇남성들의 드림카 람보르기니로 개조한 남성이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에 살고 있는 에디마르 고울라트(28). 그는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다. 그런 그가 소형 중고차를 구매해 무려 8억 원에 호가하는 람보르기니로 직접 변신 시켰다.
에디마르가 그렇게 개조한 람보르기니에 앉아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자 주변인들이 의아해 했다. 정비공으로 일하면서 어떻게 람보르기니를 구매할 수 있었냐는 것이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7월 31일(현지시각) "중고차를 개조해 뭇남성들의 드림카 람보르기니로 개조한 남성이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에 살고 있는 에디마르 고울라트(28). 그는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다. 그런 그가 소형 중고차를 구매해 무려 8억 원에 호가하는 람보르기니로 직접 변신 시켰다.
에디마르가 그렇게 개조한 람보르기니에 앉아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자 주변인들이 의아해 했다. 정비공으로 일하면서 어떻게 람보르기니를 구매할 수 있었냐는 것이다.
하지만 에디마르는 그 진실을 알려줬다.
스포츠카에 대한 로망이 있던 에디마르는 중고차 우노를 구매하면서 시작됐다. 작은 중고차를 일일이 개조했고 차량 도색도 직접 했다. 고작 390만 원 정도의 금액을 들여 람보르기니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그렇게 세상에 단 한대 뿐인 수제 람보르기니가 공개됐다.
SNS상에서 해외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람보르기니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대단하다"면서 "엄청난 실력이다"고 부러워했다.
에디마르는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교통부에 승인 요청을 해놓은 상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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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에 대한 로망이 있던 에디마르는 중고차 우노를 구매하면서 시작됐다. 작은 중고차를 일일이 개조했고 차량 도색도 직접 했다. 고작 390만 원 정도의 금액을 들여 람보르기니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그렇게 세상에 단 한대 뿐인 수제 람보르기니가 공개됐다.
SNS상에서 해외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람보르기니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대단하다"면서 "엄청난 실력이다"고 부러워했다.
에디마르는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교통부에 승인 요청을 해놓은 상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