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에 극찬 받은 ‘골목식당’ 덴돈집…손님 인산인해
hs87cho@donga.comphoebe@donga.com2018-07-30 17:54:31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칭찬을 받은 ‘골목식당’ 덴돈집에 손님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인천 신포시장 덴돈집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29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안녕하세요! 온센입니다”이라고 시작된 글에는 “무더위에 방송을 보고 찾아주신 고객에 감사드린다. 재료 소진으로 헛걸음하시고 돌아가신 고객에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인천 신포시장 덴돈집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29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안녕하세요! 온센입니다”이라고 시작된 글에는 “무더위에 방송을 보고 찾아주신 고객에 감사드린다. 재료 소진으로 헛걸음하시고 돌아가신 고객에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온센은 정식 오픈한지 이제 막 두달이 되어가는 새내기다. 운영에 있어 미숙한 점이 많다. 또한 덴돈이라는 특성상 조리 시간이 길고 공간도 협소해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대한 모든 고객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몇 가지 급하게 공지사항 올린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대한 모든 고객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몇 가지 급하게 공지사항 올린다”고 말했다.
온센 측에 따르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첫 편 이후로 현재 최대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 발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재료소진 마감을 방지하고자 최대한 많은 재료 준비를 하도록 노력하겠다. 정성껏 조리하고 서비스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제의 덴돈집은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에 극찬을 받으며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백종원은 예비 장모와 사위가 운영하는 덴돈집을 찾아 맛과 청결 상태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예비장모는 백종원의 칭찬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덴돈집은 백종원의 조언으로 5000원짜리 점심 메뉴를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재료소진 마감을 방지하고자 최대한 많은 재료 준비를 하도록 노력하겠다. 정성껏 조리하고 서비스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제의 덴돈집은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에 극찬을 받으며 화제로 떠올랐다. 이날 백종원은 예비 장모와 사위가 운영하는 덴돈집을 찾아 맛과 청결 상태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예비장모는 백종원의 칭찬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덴돈집은 백종원의 조언으로 5000원짜리 점심 메뉴를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