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배우 황보라(35)가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배우 차현우(38)와 7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같은 교회 모임 회원이었던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3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4년 7월 황보라 측은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1년 조금 넘게 열애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로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종영 기념 인터뷰 중인 황보라는 결혼 계획 여부를 묻는 매체들에게 “요즘엔 확신이 든다. 이 사람과 하면 좋겠다는 확신”이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더 나이를 먹기 전에 노산이 되기 전에 하고 싶긴 하다. 인생은 모르나, 결혼은 하게 되면 이분과 하게 될 것 같다. 김용건 선생님도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차현우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대풍수’ 영화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에서 열연했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아랑사또전’ ‘앙큼한 돌싱녀’, ‘보그맘’, ‘우리가 만난 기적’ 등의 작품에서 코믹한 감초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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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교회 모임 회원이었던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3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4년 7월 황보라 측은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1년 조금 넘게 열애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로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종영 기념 인터뷰 중인 황보라는 결혼 계획 여부를 묻는 매체들에게 “요즘엔 확신이 든다. 이 사람과 하면 좋겠다는 확신”이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더 나이를 먹기 전에 노산이 되기 전에 하고 싶긴 하다. 인생은 모르나, 결혼은 하게 되면 이분과 하게 될 것 같다. 김용건 선생님도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라고 말했다.
차현우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대풍수’ 영화 ‘이웃사람’ ‘577 프로젝트’ 등에서 열연했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아랑사또전’ ‘앙큼한 돌싱녀’, ‘보그맘’, ‘우리가 만난 기적’ 등의 작품에서 코믹한 감초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