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같은 5살 아이…‘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찬사 받아

soda.donga.com2018-07-27 18: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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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출신 5살 소녀의 사진이 한 사진작가의 소셜미디어에 등장한 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칭송이 이어졌습니다.

최근 모페 바무이와(Mofe Bamuyiwa) 작가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자레 이잘라나(Jare Ijalana‧5)라는 소녀의 화보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네, 그녀는 인간입니다! 천사이기도 하죠”라고 캡션을 달았습니다.  



BMBSTUDIO(@mofebamuyiwa)님의 공유 게시물님,

눈을 찌르는 듯 아름다운 갈색 피부와 화려한 곱슬머리는 ‘인형’처럼 보입니다. 무표정하고 정적인 얼굴은 많은 슬퍼 보이기도 하고, 다른 세상 꿈을 꾸는 것처럼 몽환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네티즌들은 “진정한 예술 작품”, “절대적으로 놀라운 일”이라며 아이의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BMBSTUDIO(@mofebamuyiwa)님의 공유 게시물님,


자레의 사진 세 장은 7만 개 가량의 ‘좋아요’를 받고, 댓글도 수천 개 달렸습니다.

바무이와 작가는 자레가 성인이 될 때까지 과정 사진을 찍고 싶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그는 “(촬영 중) 자레를 미소 짓게 하고 큰 소리로 웃게 할 수도 있었지만, 저는 우리가 아이의 두 눈을 통해 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아이를 내버려 뒀다”라고 말했습니다.

자레의 두 언니 조미(Jomi‧7)와 조바(Joba‧10)도 유망한 모델입니다. 가족 소셜미디어에 세 소녀의 사진이 공개돼 있습니다. 


바무이와 작가는 “자레의 강력한 잠재력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야후 라이프스타일에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자레가 어른이 될 때까지 사진으로 그녀와 대화하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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