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잉~’ 죽은 모기로 네일아트…누리꾼 반응 보니

kimgaong@donga.com2018-07-28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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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nail_sunny
모기를 박제하는 네일아트 영상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7월 24일 네일아트 업체 Nail Sunny는 인스타그램에 시술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아티스트는 먼저 손톱에 노란색 계열의 베이스를 바릅니다. 그다음 플라스틱 통에서 모기 사체를 꺼내 손톱에 하나씩 얹습니다. 그 위에 한 번 더 제품을 바르고 전용 램프에 넣어 굽습니다. 

네일아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손톱마다 모기가 박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왜 이런 아이디어를 구상한 걸까요? 밤마다 단잠을 방해한 것에 복수한 걸까요?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모기에 대한 좋은 복수다(nails****)”, “인간은 너무 이기적이다(point******)”, “손톱 물어뜯기를 멈추는 법이다(emx***)”, “모두가 모기를 싫어한다.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jazzas****)”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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