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장면을 고스란히 유튜브로 생중계한 여성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7월 24일(현지시각) "한 여성이 자신의 출산 장면을 집 인근 놀이터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했다"고 전했다.
독일에 살고 있는 사라 슈미트는 집 근처 놀이터에서 아이를 낳는 장면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당시 현장에는 남편과 함께 아이들까지 함께 있었다.
이미 6명의 자녀를 둔 사라는 온 가족이 보는 앞에서 새생명의 탄생을 유튜브로 생중계 한 것이다. 야외에서 출산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다.
사라는 둘째를 낳을때 병원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를 낳고 싶어했다. 이후 병원이 아닌 곳에서 아이를 낳기 위해 전문 교육을 받았고 둘째부터는 병원이 아닌 곳에서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인지 야외에서 출생하는 것을 그대로 생중계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서도 사라는 명확하게 답변한다.
사라는 "병원이 아닌 곳에서 아이를 낳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면서 "산모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출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정상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사라는 '자기 주도 임신과 탄생'이라는 책을 썼고 산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출산 장면 생중계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사라는 명확한 태도를 가지고 있어 그녀를 비난하거나 비아냥거리는 네티즌은 거의 없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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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스닷컴은 지난 7월 24일(현지시각) "한 여성이 자신의 출산 장면을 집 인근 놀이터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했다"고 전했다.
독일에 살고 있는 사라 슈미트는 집 근처 놀이터에서 아이를 낳는 장면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당시 현장에는 남편과 함께 아이들까지 함께 있었다.
이미 6명의 자녀를 둔 사라는 온 가족이 보는 앞에서 새생명의 탄생을 유튜브로 생중계 한 것이다. 야외에서 출산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다.
사라는 둘째를 낳을때 병원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를 낳고 싶어했다. 이후 병원이 아닌 곳에서 아이를 낳기 위해 전문 교육을 받았고 둘째부터는 병원이 아닌 곳에서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인지 야외에서 출생하는 것을 그대로 생중계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서도 사라는 명확하게 답변한다.
사라는 "병원이 아닌 곳에서 아이를 낳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면서 "산모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출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정상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사라는 '자기 주도 임신과 탄생'이라는 책을 썼고 산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출산 장면 생중계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사라는 명확한 태도를 가지고 있어 그녀를 비난하거나 비아냥거리는 네티즌은 거의 없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