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음식을 먹고 싶다는 아내를 위해 아내를 이탈리아로 데려간 남편이 있어 화제다.
미국 머큐리뉴스는 지난 7월 25일(현지시각) "저녁 식사를 이탈리아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이탈리아로 데려간 남편이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알렉시스 오하니언. 이 남성은 바로 세계적인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의 남편이다.
오하니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레나 윌리엄스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찍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내가 저녁으로 이탈리아 요리를 먹고 싶다고 해서 왔다"는 설명이 달려 있다.
미국 머큐리뉴스는 지난 7월 25일(현지시각) "저녁 식사를 이탈리아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이탈리아로 데려간 남편이 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알렉시스 오하니언. 이 남성은 바로 세계적인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의 남편이다.
오하니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레나 윌리엄스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찍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내가 저녁으로 이탈리아 요리를 먹고 싶다고 해서 왔다"는 설명이 달려 있다.
세레나는 "저녁 식사로 이탈리아 음식을 먹고 싶다"고 말했고 오하니언은 직접 이탈리아로 데려간 것이다.
세레나는 "남편의 깜짝 선물에 정말 꿈 같았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오하이언은 세레나보다 2세 연하로 미국의 IT 기업 레딧의 공동 창업자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결혼해 딸 한 명을 낳았다.
오하이언의 인스타그램에는 세레나의 팬들이 몰려와 "너무 낭만적이다",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으로 부러움을 표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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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는 "남편의 깜짝 선물에 정말 꿈 같았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오하이언은 세레나보다 2세 연하로 미국의 IT 기업 레딧의 공동 창업자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결혼해 딸 한 명을 낳았다.
오하이언의 인스타그램에는 세레나의 팬들이 몰려와 "너무 낭만적이다",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으로 부러움을 표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