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펜더 안에 갇힌 새끼 고양이가 무사히 구출됐다. 고양이는 좁은 틈에 갇힌 채 45분 가량 약 72km(45마일)를 달리는 공포스러운 상황에 놓여있었다.
지난 20일 미국 버지니아 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자신의 차 앞쪽 펜더 안 쪽에 새끼 고양이가 한 마리 숨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카프론에서 피터스버그까지, 이미 45분 가량 도로를 달린 터라 여성은 고양이가 차 안에 숨어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 피터스버그 동물보호협회(Petersburg Animal Care and Control)에 도움을 요청했다.
동물보호협회 소속의 데보라 브러튼(Deborah Broughton)은 신고를 받은 뒤 자동차 정비업체인 Leete Tire & Auto Center Inc.에 구조작업을 요청했다. 고양이가 자동차 내부에 갇힌 만큼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지난 20일 미국 버지니아 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자신의 차 앞쪽 펜더 안 쪽에 새끼 고양이가 한 마리 숨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카프론에서 피터스버그까지, 이미 45분 가량 도로를 달린 터라 여성은 고양이가 차 안에 숨어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 피터스버그 동물보호협회(Petersburg Animal Care and Control)에 도움을 요청했다.
동물보호협회 소속의 데보라 브러튼(Deborah Broughton)은 신고를 받은 뒤 자동차 정비업체인 Leete Tire & Auto Center Inc.에 구조작업을 요청했다. 고양이가 자동차 내부에 갇힌 만큼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출동한 직원들은 빠르게 작업에 착수했고 안전하게 고양이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다행히 고양이는 특별한 부상 없이 건강한 상태였으며, 현장에 출동한 한 직원은 그 귀여움에 ‘첫 눈에 반해’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