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준이 근황

kimgaong@donga.com2018-07-24 15: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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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거침없이 하이킥'
‘거침없이 하이킥’ 아기 ‘준이’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06년생 고채민 군(12)은 태어난 해에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다른 작품은 하지 않았는데요. 최근 채민 군이 유튜버로 나서면서 관심이 다시 모아지고 있습니다. 시트콤에 출연했을 때에는 할머니 품에 안겨있는 작은 아기였는데 어느새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훌쩍 자라있었습니다. 똘똘해 보이는 이목구비는 그대로입니다. 

지난 1월 12일 유튜브 계정 ‘고채바리’에는 ‘고채바리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장난감 가지고 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채민 군은 장난감 기능을 설명하는 등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탐방기’ 등의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 누리꾼이 “하이킥에 나오는 귀여운 아기 맞죠? 잘 자랐네요 귀여워요”라고 댓글을 달자 채민 군은 “감사합니다. 바로 맞히시네요. ‘싫어요’가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그래도 다른 영상도 많이 봐주시고 제 채널 홍보도 해주세요”라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유튜브가 중요한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채민 군도 또래와 비슷하게 열심히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채민 군을 본 누리꾼들은 “준이야~”, “똑같아 뭔가”, “아기 때랑 똑같이 생겼엌ㅋㅋㅋ 대박”, “준이가 벌써 이렇게 컸다니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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