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헤일리 볼드윈은 ‘작은 결혼식’ 원한다

phoebe@donga.com2018-07-23 1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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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윈 커플이 ‘작은 결혼식’을 하길 원한다고 ET 온라인이 최근 보도했습니다.

비버는 7월초 바하마 휴양지에서 볼드윈에서 낭만적인 청혼을 했고, 한 소식통은 ET에 “두 사람이 약혼을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다가오는 결혼식에 대해 비버의 고국인 캐나다와 볼드윈의 고국인 미국에서 두 차례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은 있지만, 너무 사치스럽지 않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저스틴과 헤일리는 친구들에게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만 초청해 함께 작은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두 사람은 캐나다나 미국의 어딘가에서 결혼식을 올릴지 논의했다. 아마도 두 곳 다 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린 것 같지만, 여전히 계획의 초기 단계로 남아 있다. 저스틴과 헤일리는 본격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우기 전에 약혼의 흥분을 즐기려고 애쓰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GettyImages)/이매진스
볼드윈의 삼촌인 알렉 볼드윈의 전처이자, 사촌 아일랜드 볼드윈의 어머니인 배우 킴 베이싱어에 따르면, 헤일리 볼드윈은 이미 신부 파티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킴은 유에스 위클리에 “(헤일리의 여동생) 알리아, 아일랜드가 결혼식에 참석합니다. 날 믿으시길. 멋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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