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속 슈퍼히어로 ‘아이언 맨’처럼 하늘을 멋지게 날고 싶다는 상상, 누구나 한 번쯤 해볼 수 있는데요. 이제 그것은 단순한 꿈이 아닙니다. 영국 발명가가 만든 제트 추진식 슈트가 단독 34만 파운드(한화로 약 5억 300만 원)에 런던의 한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이언맨 제트 슈트는 영국의 전 상품 거래업자 리처드 브라우닝(Richard Browning) 씨가 수개월 전부터 실리콘 밸리 기업가들의 투자를 받아 제작한 것입니다.
팔과 등에 장착된 소형 제트 엔진 5개와 전자 부품, 3D프린팅 파츠로 구성돼 있습니다. 무게는 26.8kg 상당입니다. 여기에 검은색 헬멧을 쓰면 여지없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입은 아이언맨 슈트와 비슷합니다.
발명가 브라우닝 씨는 지난 7월 18일(이하 현지시간) 셀프리지스(Selfridges) 백화점 바깥 거리에서 이 옷을 입고 유유히 비행했습니다. 공중부양을 하는 것처럼 두둥실 수직으로 떠오르더니, 그대로 획하고 비행에 성공합니다. 최대 비행속도는 시속 51㎞이며, 지상 3658m까지 날아올라 비행할 수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이언맨 제트 슈트는 영국의 전 상품 거래업자 리처드 브라우닝(Richard Browning) 씨가 수개월 전부터 실리콘 밸리 기업가들의 투자를 받아 제작한 것입니다.
팔과 등에 장착된 소형 제트 엔진 5개와 전자 부품, 3D프린팅 파츠로 구성돼 있습니다. 무게는 26.8kg 상당입니다. 여기에 검은색 헬멧을 쓰면 여지없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입은 아이언맨 슈트와 비슷합니다.
발명가 브라우닝 씨는 지난 7월 18일(이하 현지시간) 셀프리지스(Selfridges) 백화점 바깥 거리에서 이 옷을 입고 유유히 비행했습니다. 공중부양을 하는 것처럼 두둥실 수직으로 떠오르더니, 그대로 획하고 비행에 성공합니다. 최대 비행속도는 시속 51㎞이며, 지상 3658m까지 날아올라 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