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쥬라기 공원’ 25주년을 기념하는 3m 높이의 제프 골드블럼(Jeff Goldblum) 동상이 세워졌다고 UPI닷컴이 7월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높이 3m 길이 7m인 이 동상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1993)에 나오는 그의 상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바로 셔츠를 풀어헤치고 비스듬히 누운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높이 3m 길이 7m인 이 동상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1993)에 나오는 그의 상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바로 셔츠를 풀어헤치고 비스듬히 누운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런던 타워 브리지 옆에 있는 나우 TV 방송국에서 올여름 속편이 개봉한 ‘쥬라기 공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세운 것입니다. 제프 골드블럼은 지난 6월 개봉한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에서도 이안 말콤 박사로 다시 나왔습니다.
제프 골드블럼 동상은 소셜미디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Can you believe #JurassicPark is 25? 🤭🦖🦕
— NOW TV (@NOWTV) July 18, 2018
To celebrate, we’ve created a Jurassic-sized homage to heartthrob Jeff Goldblum 😍😍😍
He’s waiting for you at Potter’s Field until dinner time tomorrow 🗓#JurassicJeff #JP25 pic.twitter.com/Oimt6WAc8A